잔잔한 자연의 결의 풍경들이 담긴 가장 차분하고 서정적인 무드의 사진집이다 요시고의 시선이 머무는 소소한 장면들이 담백하게 배치되어 고요한 시간 속을 천천히 산책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